회장단 회의 전문지 보도 자료와 기사(데일리팜)

 경기도 의왕시에서 5월 24일(토)  약사연합(회장 김태욱, 사진) 2기 회장단

첫 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조직 대폭 개편 내용을 중심으로 한, 김희준 부회장의 초안을 기준으로,

총회에서 위임된 회칙 개정안을 심의, 의결하였고 이를 이사회에서 확정하기로 하였다.

감사에는 김응일 감사 외에 박성진 전 공동대표를 잠정 추천키로 하였으며 신설된 부의장에는

조선남 전임 공동대표를 추대하기로 하였다.

 또 30명으로 이사회를 구성하여 6월 말에 이사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매월 정기 회장단 회의를 오프라인으로 갖기로 하였다.

세 명의 부회장은 정책, 홍보, 사업으로 업무를 구분해 회무를 관장하기로 했다.

 회무 방향은 투쟁 중심에서 정책단체로서, 약사들의 핵심적인 문제점을 중점과제로 선정해

해결해 나가는데 앞장 서기로 했다.

 편의점 약 실태조사 사업단을 설치해 약국외판매약의 문제점과 불법 실태를

지속적으로 조사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한약사와의 업무 한계 구분 방안과 고령화시대의 약국 경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개혁단체로서, 대한약사회 개혁 방안도 년말까지 준비해 나가기로 하였다.

로고를 제작하여 이사회에서 Vision 선포식을 갖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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